Farc에 이어 콜롬비아 무장 게릴라 단체 ELN도 정부에 평화 협상을 제안했다.
비록 지금은 세력이 급격하게 축소되었지만, 과거 정부와 격렬하게 대치한 반군 게릴라 단체 ELN도 정부에 평화협상을 시작하자는 제안을 했다. 지금은 Farc이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지만, 과거에는 두 그룹의 영향력이 비슷한 수준이었을 정도로 콜롬비아 내에 영향력을 끼쳤었다.
ⓒ안준모 - Søren Højland Boese2012.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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