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사미 타다가 연주한 때론 부술 듯한 기세의 피아노와 공연 중간 소프라노 이혜정이 연주한 존 케이지의 'Sweet Love'가 작품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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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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