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쉽게도 태백 막걸리가 없어서 서울에서 온 막걸리와 와인은 인근 삼척의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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榴林 김수종입니다. 사람 이야기를 주로 쓰고 있으며, 간혹 독후감(서평), 여행기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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