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운할머니의 다리. '말도 못하게' 고생을 한 다리. 다리가 아플 때면 두 손으로 꾹꾹 누른다. 추운 겨울에는 통증이 더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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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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