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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08101)

<마의>

백광현(조승우)가 고주만(이순재)의 상태를 살피고 있다. 백광현이 의술을 시행한 후 펼쳐지는 이명환(손창민)의 음해공작은 이제 예측가능한 수준이다.

ⓒMBC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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