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편한 글 쓰기
다리 불편 때문에 책상 밑에 작은 의자를 놓고 그 위에 두 다리를 올려놓고 또 허벅지 위에 키보드를 올려놓고 작업을 한다. 그것만으로도 불편한 자세인데, 오른속목을 다쳐 깁스를 한 채 겨우겨우 글을 쓴다. 요즘은 오로지 글 쓰기만으로 마음의 공황 상태를 달랜다.
ⓒ지요하2012.1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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