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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종원 (pjw1986)

제리케이(Jerry.K)는 담대한 남자다. 예술가들의 자기검열이 일상화된 시대, 후환이 두려워 차마 말할 수 없는 것들을 그는 과감히 말한다. 그것도 아주 냉철하게.

ⓒ제리케이2013.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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