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2012년), 어느 반에 수업을 하러 들어갔을 때의 광경. 아이들이 가장 생기 있는 점심 전 교시였는데도 모두 ‘좀비’가 되어 엎드려 있다. 이 가공할 대한민국 교실의 책임은 과연 누구에게 있는가?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하나?
ⓒ정은균2013.0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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