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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진 (kanglee29)

바위에 기대어 지은 집. 주인은 없고 관광객의 발길만 분주하다.

ⓒ이강진2013.0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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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 바닷가 도시 골드 코스트에서 은퇴 생활하고 있습니다. 호주의 삶을 독자와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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