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상그룹이 2011년 8월 인천 부평구 삼산동에 식자재 도매업을 진출시키려하자, 시장에서 10년 넘게 식자재 도매업을 해온 상인은 대상그룹의 철회를 요구하는 삭발을 하던 중 울분을 참지 못하고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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