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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울산공장 명촌중문 앞 송전탑에서 3개월 가까이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비정규직노조 천의봉(위), 최병승 조합원. 1월 14일까지 농성을 해제하지 않으면 각각 매일 30만원씩 내야 한다는 울산지법 판결이 나왔다

ⓒ현대차 비정규직지회2013.0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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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일간지 노조위원장을 지냄. 2005년 인터넷신문 <시사울산> 창간과 동시에 <오마이뉴스> 시민기자 활동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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