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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14일 오후에 찾아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신곡리 995 번지 일대 전경. 뼈대만 남은 공장들이 흉측한 몰골을 한 채 버려져 있다.

ⓒ강민수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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