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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조규승 신곡6지구 상공 철거대책위원회 위원장. 30년 째 자동차 부품을 만들었던 그는 2005년 신곡리에 공장을 세웠지만 2년 만에 개발로 내쫓길 위기에 처했다.

ⓒ강민수2013.0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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