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종인 지회장이 위태롭게 매달려 고공농성을 벌이고 있는 자동차전용도로 굴다리 난간에는 고속질주하는 차량소음과 함께 한겨울 매서운 찬바람이 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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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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