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란색 장판테잎으로 보수한 홍종인 지부장의 움막이 바람에 위태로워 보인다. 그는 승리해서 내려오게 된다면 동료들과의 포옹과 목욕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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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시사> <교차로> 취재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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