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완순 현대무용 50년 페스티벌 축하공연에서 국립발레단의 두 주역무용수 김지영과 이동훈이 백조의 호수 1막 2장 아다지오를 열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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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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