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연 후, 이문세는 장모 육완순의 50주년을 축하하며 히트곡 '난 아직 모르잖아요'를 부르며 모두가 하나되는 시간을 선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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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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