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선대식 (sundaisik)

횡설수설 청년, 인수위 무단침입

22일 오전 일반인 출입이 철저하게 통제되고 있는 서울 삼청동 인수위원회에 무단침입한 이아무개씨가 미리 준비한 색안경을 쓰고 종로경찰서로 이송되고 있다. 이아무개씨는 인수위 기자회견장 연단에 갑자기 올라 83년생 안양 거주자라고 밝히고 인사말을 힌 뒤, 오늘 행동의 의도를 묻는 기자들에게 "사랑하니까요"라며 엉뚱한 답변을 하기도 했으며, 자신을 '청년특위 위원장'이라고 주장하기도 했다.

ⓒ선대식2013.01.22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오마이뉴스 법조팀 기자입니다. 제가 쓰는 한 문장 한 문장이 우리 사회를 행복하게 만드는 데에 필요한 소중한 밑거름이 되기를 바랍니다. 댓글이나 페이스북 등으로 소통하고자 합니다. 언제든지 연락주세요.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