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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환 (heaneye)

김아무개씨의 만감류 창고. 등급별로 분류된 과실들이 플라스틱 상자에 담겨있다. 이 지역의 젊은 농민들은 대부분 과일을 도매상에 넘기지 않고 인터넷을 통해 소비자와 직거래 방식으로 출하한다고 한다.

ⓒ김동환2013.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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