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아영 할머니 저는 여기 자주오고 있어요. 무명천을 쓰기 전에는 미녀였네요. 잊지 않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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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사는 서울처녀, 제주도에서 살아가는 이야기를 전해드릴게요 http://blog.naver.com/hit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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