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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오페라단

3막 2장 윈저공원. 요정여왕으로 변장한 난네타(서활란, 소프라노)가 극의 유일한 아리아를 아름답게 노래하고 있다.

ⓒ문성식201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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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을 전공하고 작곡과 사운드아트 미디어 아트 분야에서 대학강의 및 작품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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