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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송전탑 전국집중미사

쌍용자동차 문제의 조속한 해결을 촉구하기 위해 해고노동자 복기성씨와 한상균씨가 평택공장 정문 앞의 송전탑에 올라 126일째(25일 현재) 농성을 하고 있다. 함께 했던 문기주씨는 건강 악화로 며칠 전 송전탑에서 내려와 병원에 입원했다.

ⓒ지요하2013.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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