족히 수십년은 돼 보이는 낡은 팩스기. 말 못하는 장애를 입은 장남을 위한 의사소통 수단이다. 왼쪽 옆, 이방자 여사와 영친왕의 금혼(결혼 50주년)기념으로 받은 시계가 있다. 1970년 4월 28일이라는 문구가 세월의 무상함을 보여준다.
ⓒ최육상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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