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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거동이 불편한 박복수(가운데 왼쪽)씨가 라이온스클럽이 선물한 전동카에 앉아 박재홍(가운데 오른쪽) 영무건설 회장의 손을 잡고 감사의 뜻을 전하고 있다.

ⓒ영무건설 제공2013.0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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