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 사진

(sim-o)

목줄에 매여 사는 개

내가 즐겨 걷는 장명수 길 염전 옆집의 개를 볼 때마다 과자나 빵을 주곤 한다. 과자를 한 번 받아먹은 후로 녀석의 뇌리에는 내가 완전히 각인되었다. 반가워하는 녀석 앞을 그냥 지나칠 수가 없다.

ⓒ지요하2013.04.03
댓글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관련기사

독자의견

회원 의견 0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