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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08101)

'구가의 서'

악당 조관웅은 앞으로 더욱 큰 악행을 떨칠 것이라 한다. 악인에 의한 단순한 갈등구조는 이 드라마의 '구멍'이다.

ⓒMBC2013.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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