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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겉표지를 걷어내면, '산둥 수용소' 평면도를 본뜬 '속살'이 보인다. 1940년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산둥 수용소의 이야기, 1966년 미국에서 출간된 책이나, 2013년 한국을 사는 우리의 '감춰진 실존'을 향해서도 이 책은 뚜벅뚜벅 나아온다.

ⓒ김진형2013.0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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