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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i)

사사키 아타루는 단호한 문장으로 '문학의 종말'을 촉발하는 이들에게 일갈한다. 문학이 끝났다는 주장은 도스또옙스키, 톨스토이 등의 위대한 이름에 대한 모욕이라고.

ⓒ김진형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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