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매기 작업 뒤의 깨끗한 교회 마당
풀과 한 판 붙어 깨끗이 몰아냈다고는 하지만 언제 군락을 이뤄 고개를 내밀고 도전해 올지 모른다.
ⓒ이명재2013.0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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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 향기 그윽한 김천 외곽 봉산면에서 농촌 목회를 하고 있습니다. 세상과 분리된 교회가 아닌 아웃과 아픔 기쁨을 함께 하는 목회를 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