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의료원 폐업 철회'를 요구하며 경남도청 신관 옥상 방송철탑에서 8일간 고공농성을 벌였던 박석용(46) 전국보건의료산업노동조합 진주의료원지부장과 강수동(47) 민주노총 진주지역협의회 의장이 검찰의 불구속 수사 결정으로 25일 오후 풀려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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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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