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총 주최 '제123주년 세계노동절 기념대회'가 1일 오후 서울시청앞 서울광장에서 열리는 가운데, 쌍용자동차 시민분향소가 설치된 도로 건너편 덕수궁 대한문앞 광장을 경찰병력이 겹겹이 에워싸며 노동자들 접근을 막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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