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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n08101)

'궁금한 이야기 Y'

이 프로그램의 미덕을 잘 보여준 '보도 블록 위 분필 낙서'편의 한 장면. 도로 위의 낙서를 그냥 지나치지 않은 한 제보자의 '오지랖'이 큰 몫을 했다.

ⓒSBS2013.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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