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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deckey)

영화 <칠드런 오브 맨>의 한 장면. 마침내 아이를 낳게 된 키(클레어 홉-애쉬티)와 그들을 지키려는 테오(클라이브 오웬).

ⓒ알폰소 쿠아론2013.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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