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득점 후 故 윤기원 추모 세레머니를 펼치는 남준재

지난 8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2013 하나은행 FA컵 32강전 인천 유나이티드와 전북매일FC의 경기에서 인천 남준재가 전반 39분 선취골을 뽑은 뒤 故 윤기원을 추모하는 세레머니를 펼치고 있다.

ⓒ남궁경상2013.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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