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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화가족

연극에서는 큰오빠 한모(윤제문 분)가 행여 사고라도 치면 뒤처리를 해주고, 작은오빠 인모에게 용돈을 쥐어주기도 한다. 미연은 ‘돈’으로 공로자가 된다.

ⓒ(주)인벤트 스톤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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