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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앙프라방

라오스 루앙프라방에서 친구가 된 스물한 살 신랑(노란색 셔츠)과 그의 처가를 방문했다. 뒷편에서 흰 색 셔츠를 입고 웃고 있는 사람이 그의 열여덟 아내다.

ⓒ홍성식2013.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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