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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수 (deckey)

영화 <베리드>의 한 장면. 땅 속의 관 에 갇힌 폴에겐 '스마트폰' 하나가 유일한 외부와의 소통 수단이다.

ⓒ크리스리픽쳐스인터내셔널2013.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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