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서울시 동작구 대방동 서울플라자에서 열린 '여자 노동을 말하다-감정노동' 청책 토론회에서 서울시 120다산콜 센터 상담원인 김영아씨는 "전화로만 목소리를 듣다보니까 ARS 기계라고 여기는 것 같다"며 "저도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는 걸 생각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서울시여성가족재단2013.05.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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