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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승골을 기록한 '인천의 아들' 안재준

지난 19일.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린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2013 12라운드 인천 유나이티드와 강원FC의 경기에서 인천의 안재준이 결승골을 넣고 기뻐하고 있다.

ⓒ남궁경상2013.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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