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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현 (spilits)

"누구도 그 아래서 살고싶지 않다."

송전탑 공사 중 화악산의 아름드리 나무들이 벌목됐다. 소도 불임 시키는 765Kv 초고압 송전탑, 누구도 그 아래서 살고 싶지 않다.

ⓒ김재현2013.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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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리 사회운동단체 <나눔문화>에서 사회행동팀장을 맡고 있습니다. www.nanu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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