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했던 생후 6개월 된 남자 아기가 어린이집에 맡겨진 지 두 시간여 만에 의식불명 상태에 빠져 경찰이 조사에 나섰다. 병원 검사 결과, 특별한 외상은 없지만 뇌출혈과 왼쪽 두개골 골절, 양쪽 망막에 출혈이 발견됐다. 의료진은 ‘셰이큰 베이비 신드롬’ 진단을 내렸다. 사진은 해당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엘리베이터를 타고 김 군의 집으로 향하는 모습이 담긴 CCTV 영상의 한 장면.
ⓒ경남마산동부경찰서2013.05.21
진실과 정의를 추구하는 오마이뉴스를 후원해주세요!
후원문의 : 010-3270-3828 / 02-733-5505 (내선 0)
오마이뉴스 취재후원
베이비뉴스는 임신, 출산, 육아, 교육 전문 언론사입니다. 아이 낳고 기르기 좋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서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