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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수 (cominsoo)

24일 오후, 서울 종로구 통인동 참여연대에서 열린 '역사훼손, 이대로 둘 것인가' 토론회에서 진보 역사단체 활동가들은 최근 5.18 민주화운동 폄훼와 다큐 '백년전쟁'에 대한 극우세력의 대응을 심각한 사태로 인식하고 대응해 나가기로 했다.

ⓒ강민수2013.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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