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으로 문학여행을 떠난다면 시인 최정규와 함께 젖빛 안개가 휘도는 노산공원이나 통영 사람들 살가운 삶이 묻어나는 선창가를 거닐며 친일문제로 티격태격하고 있는 청마 유치환, 시인 박재삼 등 이 지역 문인들과 윤이상 선생 이야기를 들어보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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