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현준이 26일 오후 서울 남산의 한 호텔에서 12살 연하의 띠동갑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었다. 하객으로 참석한 방송인 김제동, 가수 김종국, 개그맨 유재석이 축하의 말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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