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색순례 참가자가 걸으면서 생각 할 것을 적은 개인 깃발입니다. 평화의 길이 곧 우리의 길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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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연합은 성장제일주의와 개발패러다임의 20세기를 마감하고, 인간과 자연이 지구별 안에서 더불어 살아가는 초록 세상의 21세기를 열어가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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