굴뚝과 연기
연기때깔로 집안사정을 알 수 있습니다. 사진 속 연기는 마른 장작이나 나뭇가지를 태우는 거지요. 분명 못사는 집의 연기때깔은 아닙니다
ⓒ김정봉2013.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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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不自美 因人而彰(미불자미 인인이창), 아름다움은 절로 아름다운 것이 아니라 사람으로 인하여 드러난다. 무정한 산수, 사람을 만나 정을 품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