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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관 (anti-20)

옛 전남도청 앞 회화나무. 수령 150여년으로 알려진 이 회화나무는 1980년 당시 시민군의 참호 역할을 했다. 이 회화나무는 결국 고사 판정을 받았다. 김향득씨가 회화나무에 대해 설명하는 모습.

ⓒ강성관2013.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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