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12월 12일. 사측으로부터 노조사무실을 제공하겠다는 약속을 받은 지 6개월만인 2013년 5월 24일에야 현판식을 할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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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아픈 것은 삶이 우리를 사랑하기 때문이다. -도스또엡스키(1821-1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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