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진중공업 85호 크레인 고공농성과 희망버스 등 3년의 투쟁 기록을 담은 책 <종이배를 접는 시간> 출간을 맞아, 21일 저녁 창원대에서는 북콘서트가 열렸다. 2부 행사로 김정호, 박성호, 김진숙, 차해도, 도경정씨가 대담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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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뉴스 부산경남 취재를 맡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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