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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형혁신학교

우리 학교 연못가에 저절로 나서 꽃피운 개망초꽃들

아이들은 개망초꽃을 '계란꽃'이라고 부르며 좋아합니다. 개망초는 빈 땅이면 어디나 스스로 싹을 틔워 자라서 꽃을 피우는데, 꽃 피기 전에 잎과 줄기를 데쳐서 된장이나 고추장에 무쳐 먹으면 맛있는 나물이기도 합니다. 아이들 생일 날 이 꽃을 모아서 꽃다발도 만들고, 였어서 화관이나 목걸이를 만들어 줍니다.

ⓒ이부영2013.0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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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년만에 독립한 프리랜서 초등교사. 일놀이공부연구소 대표, 경기마을교육공동체 일놀이공부꿈의학교장, 서울특별시교육청 시민감사관(학사), 교육연구자, 농부, 작가, 강사. 단독저서, '서울형혁신학교 이야기' 외 열세 권, 공저 '혁신학교, 한국 교육의 미래를 열다.'외 이십여 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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